
▲체리블렛(사진=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은 29일 MBC M ‘쇼! 팸피언’ 무대를 끝으로 약 4주에 걸친 미니 3집 ‘Cherry Dash’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체리블렛은 실험적인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P.O.W! (Play On the World)’로 우아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가창력, 군무, 비주얼까지 어느 요소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세상의 중심이 되겠다는 체리블렛만의 당찬 메시지를 신곡에 녹여내 대중들에게 에너제틱한 그룹 색을 선보이며 눈도장 찍었다.
체리블렛이 1년 만에 발매한 미니 3집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3만 5000여 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전작 대비 3배의 초동 판매량(1만 7000여 장)을 기록한 미니 2집 ‘Cherry Wish’에 이어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것. 또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전 세계 11개 지역 POP 앨범 톱5, 10개 지역 KPOP 앨범 톱5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체리블렛(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니 3집 활동을 마친 체리블렛 멤버들은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