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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ㆍ최원영ㆍ권율, 스페인 알리칸테 미슐랭 레스토랑 파에야 맛집 방문…'기생충' 박명훈, 인기 폭발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사진제공=tvN)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스페인 알리칸테의 미슐랭 레스토랑 파에야 맛집에서 먹물 파에야를 접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5회에서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알리칸테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캠핑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배우 4인방은 스페인 북부 피레네의 폭설을 뚫고 무려 12시간을 달려와 알리칸테 캠핑장에 입성했다. 그림 같은 지중해가 펼쳐진 알리칸테는 겨울에도 봄처럼 따듯한 기후 덕에 겨울철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알리칸테 캠핑장에서 캠핑 5일 차의 아침을 맞이한 배우들은 최고조의 텐션을 보여주며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한다.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사진제공=tvN)
오랜만에 속세 나들이에 나선 4인방의 '텐트 밖 도시를 즐기는 방법'도 공개된다. 스페인 알리칸테가 '파에야'의 본고장인 만큼 맛집 탐방도 빼놓을 수 없을 터. 자타공인 맛집 전문가인 권율이 앞장서서 형들을 이끌고 미슐랭 레스토랑 파에야 맛집으로 향한다. 공개된 예고에는 먹물 파에야를 먹다 입술이 까맣게 변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명훈은 현지 시내에서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엿보게 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박명훈을 알아본 팬들의 사진 요청이 이어지자 동생들도 기세가 한껏 올라간다. 또한 권율은 '율토그래퍼'로 변신, 다양한 포토존에서 형들의 인생 샷을 남겨주며 만능 막내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집밥 최 선생'으로 거듭난 최원영의 활약도 빛을 발할 전망. 캠핑장으로 복귀한 멤버들은 최원영이 직접 요리해 준 닭볶음탕을 먹으며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다. 

본격적으로 스페인을 즐기는 듯 하지만 배우들은 또 한 번 극한의 상황과 맞닥뜨린다. 알리칸테 현지에 갑작스러운 돌풍 주의보가 예고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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