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현실에 그려낸 신의 낙원, 이슬람 정원이 있는 모로코 여행을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세계 3대,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선인장 정원, 캑터스 티만. 형형색색의 선인장이 끝없이 늘어선 이곳은 마치 외계 행성에 와 있는 듯하다. 높이 9m의 사구아로 선인장과 45년이 넘은 세레우스 스테노고누 선인장 숲 등 150여 종의 거대한 선인장들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마라케시의 번잡한 거리 속 오아시스, 마조렐 정원. 원색의 화려함과 푸른 녹음이 어색한 듯 조화로운 이곳은 프랑스인 자크 마조렐이 1924년 만든 곳이다. 마조렐블루라는 푸른색의 건물과 거대 선인장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예술적 충격을 느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