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남창희(사진 = BPM Studio 제공)
캠퍼스 발라드 서바이벌 웹예능 '발라드 지니어스'(제작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올 상반기 첫 공개를 목표로 최근 '학생 대표' 모집을 시작했다.
'발라드 지니어스'는 발라드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대학생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 조세호·남창희(조남지대), 심사위원 허각·신용재·임한별이 각 대학교 캠퍼스에 찾아가 직접 대학생 발라더들을 만나며 캠퍼스 낭만 소생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세호·남창희·허각·신용재·임한별을 초대할 각 캠퍼스 '학생 대표'를 모집 중이다.
발라드 실력자인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은 누구나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대표'로서 '발라드 지니어스'에 참가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년 등록금과 데뷔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허각·신용재·임한별(사진 = BPM Studio 제공)
대학생 발라더들을 위한 화려한 MC, 심사위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독보적인 예능감은 물론, 조남지대로서 개성 있는 음악을 꾸준히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대표곡으로 설명될 만큼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이들은 심사위원이자 발라드 선배 겸 멘토로서 '발라드 지니어스'에 함께한다.
한편, '발라드 지니어스'는 오는 4월 16일 밤 11시 55분까지 '학생 대표' 지원을 받은 뒤, 촬영을 거쳐 상반기 중 BPM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