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군산(사진제공=채널A)
4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9회에서는 고두심이 가수 겸 배우 김성환과의 전북 군산시 여행 중 동료 배우 김수미를 만난 사연이 공개된다.
고두심은 이날 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김성환과 군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군산은 김성환의 고향으로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기도 하다.
▲‘고두심이 좋아서’ 군산(사진제공=채널A)
두 사람이 보고 놀란 대상의 정체는 김수미가 앉아있는 모습의 벽화. 고두심과 김성환은 말랭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김수미를 기념하기 위한 벽화를 발견한 것이다. 반가운 마음에 김성환은 고향 선배 김수미에게 전화를 건다. 김수미는 전화 통화를 하며 고두심에게 “두심아!”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고두심이 좋아서’ 군산(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