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이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가이드와 게릴라 버스킹 진행을 자처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1탄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서 손태진은 현지 가이드도 필요 없었을 만큼 말레이시아에 대해 싹 꿰고 있는, ‘말.잘.알’ 면모를 드러내 현장을 사로잡는다.
먼저 손태진은 5개 국어 능통자답게 말레이시아에서 역시 통역사 없이도 일상 대화가 가능한 현지어 수준으로 버스킹 MC를 자처한다. 현지인들이 K-트롯의 맛을 보다 잘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트롯맨과 팬 사이를 섬세한 통역으로 연결해 분위기를 더욱 불타오르게 한다.
또한 손태진은 유년 시절을 싱가포르에서 보내고 부모님이 현재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계신 만큼, TOP7 멤버들이 현지 전통 음식을 더 잘 즐길 수 있게 돕는 ‘먹방 가이드’로도 활약한다. 손태진이 TOP7 멤버들에게 맞춤형 메뉴를 일일이 추천해 주는가 하면, 일반 관광객이라면 몰랐을 현지 먹방 노하우 및 꿀팁 등을 깨알같이 전수한다. 특히 평소 먹는 것에 진심인 손태진은 이번 기회에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들을 다 먹고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식사 때 마다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볼이 터질 때까지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첫날부터 TOP7 멤버들을 야시장으로 끌고 가더니 3월이 제철인 ‘과일의 왕’ 두리안을 추천하며, 두리안 잘 고르는 방법을 설파하는가 하면 직접 두리안 살을 발라 멤버들에게 나눠준다. TOP7 멤버들은 두리안 특유의 냄새에 당황한 것도 잠시 손태진의 조언에 따라 두리안의 참맛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특히 TOP7 대표 소식좌 에녹은 “먹다 보니 냄새가 향긋하다”며 급기야 두리안을 양손에 쥐고 폭풍 흡입을 가동해 모두의 배꼽을 쥐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