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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코노미야끼&야끼니쿠 식당ㆍ마포 홍대 곱창+공덕시장 전집 찾는다(퇴근후한끼)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가 마츠다, 정준하의 오사카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야끼니쿠 식당과 마포 홍대 곱창 및 공덕 전집 맛집 투어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JTBC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이하 ‘퇴근 후 한 끼’)’에서는 오사카, 마포 퇴근길 미슐랭 가이드 2탄이 공개된다.

먼저 일본지부의 마츠다 부장과 정준하는 오사카 현지인이 택한 ‘찐 맛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의 향연에 감탄을 연발하고, 마치 오늘의 첫 끼니인 것처럼 음식을 즐긴다. 특히 정준하는 “미친 소스 맛!”이라고 외치고는 자체 음소거 모드로 무아지경 먹방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한편, 직장인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마츠다 부장은 남녀 손님들 간 접점을 발견,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순식간에 식당을 사랑의 스튜디오로 만들었다. 오사카 현지인들이 택한 찐 맛집과 오사카 직장인들과의 현실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한국지부의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은 공덕의 랜드마크 맛집으로 향한다. 무려 100여 가지의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음식을 직접 맛본 김구라는 눈빛이 돌변하며 찬사를 연발한다. 또한, 김구라는 식사 중이던 늦둥이 아빠 동지를 만나자 반가운 마음에 아무도 묻지 않은 본인의 늦둥이 딸 육아 스킬까지 대방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한혜진은 ‘글로벌 퇴슐랭 컴퍼니’ 공식 똑순이답게 상사 김구라와 후배 샘 해밍턴을 살뜰히 챙기며 ‘일잘러’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러나 김구라의 독단적인 식사법이 이어지자 “진짜 안 맞는다”며 거침없는 독설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고. 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국지부 소속 세 사람의 예측불허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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