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순이(비즈엔터DB)
'해밀학교' 이사장 인순이는 7일 "매번 힘들 때마다 아이들을 보며 기적적으로 10년을 헤쳐왔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와 학교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밀학교가 저 혼자였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다. 어려울 때 같이 해 준 후원자분들, 교육 관계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밀학교' 10주년 기념 행사
한편 '해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행사는 11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해밀학교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