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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아내상…11일 발인

▲배우 주진모(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진모(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진모(65)가 배우자상을 당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진모의 아내인 안모 씨는 9일 별세했다. 주진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배우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로 데뷔했다. 1987년 국립극단에 입단해 1995년까지 활동했다.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를 시작으로 '타짜', '신세계', '도둑들' 등에서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부활', '마왕', '나쁜 녀석들',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도 출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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