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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카페에 시축 끝난 첫 근황 전해 "영웅시대 덕분"

▲임영웅 시축(사진=FC서울 SNS)
▲임영웅 시축(사진=FC서울 SNS)

가수 임영웅이 축구 시축이 끝난 뒤 팬카페 '영웅시대'에 근황을 남겼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짧은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저는 영웅시대 덕분에 빛이 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8일 임영웅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의 시축자로 나섰다. 임영웅의 시축 소식에 관중은 4만 5000여 명이 모였다.

임영웅은 시축 뿐만 아니라 하프타임 공연도 진행했다. 임영웅은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댄서들과 축구화를 착용한 채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또 임영웅의 팬들은 '영웅시대'의 색인 하늘색 의상을 입지 않았고, 응원 도구까지 구매해 축구 경기에 집중했다. 경기가 끝나고는 좌석을 모두 깨끗이 치우고 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임영웅과 영웅시대에 칭찬이 쏟아지자, 임영웅은 팬카페를 찾아 팬들에게 애정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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