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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주, '오아시스' 장동윤 조력자 채하연 役 깜짝 등장…당찬 여성 사업가 변신

▲김비주(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김비주(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배우 김비주가 '오아시스' 장동윤을 돕는 당찬 조력자로 캐스팅됐다.

김비주는 10~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재일동포 거물 사업가의 손녀 '채하연' 역을 연기했다. 그는 어리지만 이재에 밝고, 당찬 여성사업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비주는 처음 등장한 10일 두 남자 주인공 장동윤, 추영우와 함께 엔딩을 장식해 묘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오아시스' 채하연 역의 김비주(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오아시스' 채하연 역의 김비주(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김비주는 2020년 KBS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일탈 여중생 역할로 데뷔했고, 지난해는 KBS 정통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어린 세종대왕의 왕비 소헌왕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비주는 "'오아시스'는 저에게 또하나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이다. 전문 경제 용어로 대사를 해야하는 ,산업화 시대 인텔리 여성 사업가 역할이다"라며 "발성과 안정적인 톤, 딕션 부분들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저의 모습을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1997년생 김비주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 중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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