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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내 베란다 앞이로다'ㆍ파주 '신비한 인테리어 사전', '홈즈' 하이라이트 매니저 신혼집 매물 추천…'홈서핑' 용인 꿈꾸는 다락방 아파트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서울 홍은동 '북한산이 높다하되, 내 베란다 앞이로다'와 파주 야당동 '신비한 인테리어 사전'이 '구해줘 홈즈' 하이라이트 매니저의 신혼집 추천 매물로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199회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신혼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2년 차 신혼부부인 의뢰인 부부는 자신들의 직장과 신혼집의 거리가 너무 멀어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며, 희망 지역은 상암동까지 자차로 30분~4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서울 서북권과 고양시, 파주시를 바랐다.

또 압구정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가 소요되며,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카페가 있길 원했다. 방은 2개~3개로 요리가 취미인 의뢰인을 위해 넉넉한 주방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5억~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의 이국주는 양세형과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이 높다하되, 내 베란다 앞이로다'로 출격한다. 두 사람 모두 홍은동 인근에 살았다고 고백하며, 홍은동 자랑을 늘어놓는다. 양세형은 북한산 배산임수 지형을 자랑으로 꼽았으며, 이국주는 포방터 시장의 맛집들을 꼽았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0년 준공한 신축급 아파트 매물로 곳곳에 리모델링까지 마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거실 통창 밖으로 북한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약 10M 길이의 야외 베란다 등장에 스튜디오의 코디들 전원 감탄사를 내뱉는다.

이어 파주시 야당동의 '신비한 인테리어 사전'을 소개한다. 2021년 준공된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상암동까지는 자차로 35분 소요되며, 경의 중앙선 야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이국주는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그 동안 '홈즈'에서 소개된 인기 인테리어의 집약체라고 말한다. 웨인스코팅과 아치형 창문, 우물천장과 폴딩도어 등 다채로운 인테리어로 조화롭게 꾸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용인시 기흥구의 '꿈꾸는 다락방 아파트'를 파본다. '아이 맞춤 완벽 리모델링'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집 안 곳곳 아이를 위한 소품과 공간이 등장한다고 한다. 특히 아이 전용 복층 공간에는 천창과 미끄럼틀 등으로 꾸민 완벽한 다락방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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