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파퀴아오(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매니 파퀴아오의 재산을 가늠할 수 있는 필리핀 집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7개월 만에 성사된 '런닝맨'과 매니 파퀴아오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진다.
지난해 10월 '런닝맨'에 출연했던 매니 파퀴아오는 "(다음번엔) 멤버들을 필리핀으로 초대하겠다"라고 약속했고, 이번에 팬미팅 차 마닐라에 방문한 멤버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했다.
집 내부에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노래방, 럭셔리 차량까지 갖춘 500평 대저택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본격 집 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줄지어 다니며 감탄을 이어갔고, 결국 길을 잃은 멤버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셰프들이 총출동한 초특급 럭셔리 점심 식사가 이어졌다. 호텔 식사를 방불케 하는 메뉴 향연에 멤버들은 "거의 미슐랭"이라며 특급 반을 보였고, 매니 파퀴아오도 특급 리액션을 선보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등 '런닝맨 가족'으로 거듭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