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벌진트, 브레이브걸스 민영(사진=브랜뉴뮤직(왼쪽), 비즈엔터DB)
래퍼 버벌진트와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연인 관계였다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버벌진트와 민영이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24일 버벌진트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과거 2년 동안 교제했지만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출신 래퍼로 이름을 알린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4세다. 그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굿모닝'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2016년 팀에 합류해 '롤린'이 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인기몰이를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팀이 해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