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태형) 인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 뷔(태형) 인턴이 촬영지 멕시코 식당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영업에서 보조 주방장 승진을 노린다.
28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그려진다. 특히 사장 이서진이 목표 매출인 1만 2000 페소(약 29만원)를 달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 일이 없는 인턴 최우식이 뒷주방으로 들어와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어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사장님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안 좋아요"라고 말해 근심 어린 이서진의 표정을 짐작하게 한다.
게다가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했다.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혼자서 뒷주방을 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의 보조주방장 승진이 현실이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 마무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부장 박서준의 지시로 라면을 끓이게 된 뷔는 갑자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라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다 컸네~'하면서"라고 팬들의 반응을 상상한다.
최우식은 목표 매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손님들에게 주문 마감을 공지, 작전명 '라스트 오더'를 실행에 옮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