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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찐건나파블리, 밀크티ㆍ연유 토스트ㆍ돼지갈비면 등 홍콩 맛집 '만끽'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돌’ 찐건나파블리가 홍콩에서 밀크티, 연유 토스트, 돼지갈비면 등 홍콩의 맛에 반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6회에서 찐건나파블리(박주호+나은+건후+진우)는 로컬 맛집부터 관람차 위 야경을 즐기며 홍콩을 200% 만끽한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파블리는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현지 맛집을 찾아가 웨이팅 행렬에 동참한다. 나은은 현지 언어로 음식 주문에 도전하며 여행의 재미를 톡톡히 즐기는 동시에 똘똘한 '누나은'의 클래스를 뽐낸다. 

달달한 연유 토스트를 한입 베어 문 건후는 두 눈이 동그래진 채 “이 토스트 완전 내 거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진우는 조그마한 병아리 같은 입으로 토스트를 오물오물 쉬지 않고 먹으며, 놀라운 먹방 실력을 보인다. 

이어 돼지갈비면을 맛본 나은은 “새로운 맛이야. 여행 온 맛”이라며 인생 9년 차에 처음 맛보는 신선함에 감탄한다. 특히 건후는 면발을 흡입하다 못해 그릇째 들고 마시는가 하면, 진우는 마지막 한 가닥의 면발까지 사수하며 즐거운 맛의 향연에 헤드뱅잉까지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찐건나파블리는 홍콩 야경의 메카 ‘빅토리아 하버’에서 대관람차 위 화려한 야경을 즐긴다. 관람차 앞에 도착한 나은은 몸을 좌우로 흔들며 기쁨의 댄스를 선보인다. 이에 건후는 누나 나은을 따라 창작 댄스로 흥을 더하고, 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손을 잡고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관람차 앞 댄스파티로 설렘의 절정을 찍는다. 

이후 지상 60m 높이의 관람차에 탑승한 찐건나블리는 한눈에 보이는 홍콩의 야경에 눈을 떼지 못하며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다. 이에 먹거리부터 볼거리까지, 현지의 매력을 자유롭게 만끽한 찐건나블리의 알콩달콩한 홍콩 여행이 자동 미소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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