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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추정 '복면가왕 팔색조' 3연승 도전…효자ㆍ제자ㆍ안방극장ㆍ방구석1열ㆍ화관ㆍ왕관ㆍ돈가스ㆍ떡볶이 정체는?

▲'복면가왕' 팔색조(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팔색조(사진제공=MBC)

임정희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팔색조'가 3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00대 가왕에 효자·제자·안방극장·방구석1열·화관·왕관·돈가스·떡볶이 등 8명의 복면 가수가 정체를 숨긴 채 노래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팔색조'와 이에 맞서는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가왕 '팔색조'는 지난주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곡해 무결점 고음과 환상적인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2연승에 성공했다. 매주 팔색조다운 매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그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매서운 실력의 복면 가수 8명이 등장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두각을 나타낸 배우 겸 크리에이터 문상훈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평소 '복면가왕'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노련한 정체 추리력을 선보였던 신봉선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정체를 문상훈으로 확신한다.

가수 김범수도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특급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오랜만에 김범수의 목소리를 듣게 된 판정단들은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녹화장이 술렁였다. 특히 김범수는 이 복면 가수가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한 실력파 뮤지션"이라 밝히며 열띤 추리가 오간다.

한편, 200대 가왕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가왕 출신 소찬휘, 홍지민, 더원이 자리해 판정단석을 빛냈다. 이들은 가왕의 자리에 앉았던 경험을 살려 날카로운 추리를 펼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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