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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채원, 좌식 사우나 향한 애정…재방송 다시보기 OTT 넷플릭스ㆍ웨이브ㆍ티빙

▲'혜미리예채파' 김채원(사진=ENA채널 방송화면 캡처)
▲'혜미리예채파' 김채원(사진=ENA채널 방송화면 캡처)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혜미리예채파'에서 채원이 옷 만큼 사랑하는 좌식 사우나에 눈독을 들인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에서 볼 수 있다.

14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10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K팝 N초 퀘스트'를 이어간다.

지난주 혜리가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제한 시간 안에 답하지 못해 '사죄 엔딩'으로 진땀을 뺐던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도 방탄소년단 관련 문제가 재등장하며 숨 막히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술 더 떠 미연은 본인이 소속된 (여자)아이들 그룹 관련 문제를 놓치며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파트리샤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 "내일 집에 갈 수 있는 거예요?"라고 걱정한다. 미연은 "어떡해 그럼"이라고 정색해 폭소를 안긴다. 미연은 "내 노래도 맞히지 못할 거라고 계속 얘기했잖아요"라고 억울함을 드러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욕망의 눈치제로 퀘스트가 진행된다. 특히 캡슐 커피머신, 가습기 등 개인 맞춤형 욕망템이 대거 등장해 멤버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김채원이 간절히 원했던 좌식 사우나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채원은 '혜미리예채파' 제작진과 나눈 사전 인터뷰 때부터 꼭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좌식 사우나를 언급한 바 있다.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김채원의 좌식 사우나 획득을 지지해 줬다는데, 과연 10주 서사의 끝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퀘스트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혜리는 97점 노래방을 뽑았지만 종목까지 변경하며 그동안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생수병 세우기에 도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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