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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2군 이형택, 엔트리 제외 한 달…전라도 '아태FC' 직관 경기 복귀?

▲이형택(사진제공=JTBC)
▲이형택(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 2군 이형택이 전라도 도장깨기 직관 경기 '아태FC' 전 엔트리에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저마다 뜨거운 각오를 지니고 전북 고창에 집합한다.

어쩌다벤져스는 지난 전라도 도장 깨기에서 아태FC에 3대1로 패배한 바 있다. 어쩌다벤져스는 찾아가는 오디션을 통해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고, 적자생존 16인 엔트리 제도 도입하는 등 실력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경기를 앞둔 안정환 감독 역시 "이기겠지 지난번에 졌으니까. 이겨야지"라며 승리를 다짐한다. 특별 전술과 전략에 대해서는 "TV를 통해서 보세요"라고 말을 아끼자 이동국 수석 코치는 "명장이기 때문에 머릿속에 벌써 다 들어가 있을 거야"라고 신뢰감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은 경기 시간 60분에 맞춰 분 단위로 60개의 전략이 준비되어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라도 도장 깨기에는 2군으로 강등된 선수들도 함께 자리한다.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이형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형택은 다시 돌아올 그 날을 위해 J리그 스타일과 프리미어리그 스타일로 착실히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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