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블랙스완 19일 컴백…'마룬5'ㆍ'레드벨벳' 등 프로듀싱 스태프 참여

▲블랙스완(사진제공=디알뮤직)
▲블랙스완(사진제공=디알뮤직)
걸그룹 블랙스완 컴백 앨범에 ‘마룬5’를 프로듀싱한 역대급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소속사 디알뮤직은 18일 “타이틀곡 [Karma]는 잇지(Itzy), 레드 벨벳(Red Velvet), 청하, 트와이스(Twice) 등 국내외 유명 가수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 지젤 에이스베도(Gisselle Acevedo), 샤크(Shark), 에이 라잇(A Wright), 제다이(JEDI) 등이 프로듀싱했고, 작사에는 대한민국 굴지의 뮤직그룹 153/Joombas출신 테씨(Tessie), 그리고 나정아 등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Karma'는 위험하지만 멈출 수 없는 끌림을 노래하고 있으며, 솔직하게 이 순간에 원하는 걸 가져보라는 가사가 강렬하다. 또한 아름답고 그루브한 멜로디는 블랙스완의 아티스트적 매력을 드러내며, 랩 부분은 케이팝 걸그룹으로서의 당당한 스웨그을 보여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세계적 뮤지션들과 구축해놓은 핫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역대급 뮤지션들을 섭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전원 4인조 외국인 멤버로 재탄생한 블랙스완은 19일 오후 6시 ‘Karma’를 타이틀로 한 신곡 디지털 앨범을 공개,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돌입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