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디(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페디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페디는 지난 18일 아메바컬쳐의 각종 공식 채널에 소개 영상 콘텐츠 ‘WIP : Who Is Producer Padi?(후 이즈 프로듀서 페디?)’ 4화를 공개하며, 새 앨범의 작업기를 직접 들려줬다.
이번 더블 싱글에는 타이틀곡 ‘DO(두)’와 수록곡 ‘OUTCASTAWAY(아웃캐스트 어웨이)’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DO’에 대해 페디는 “재즈 피아노에 트렌디한 편곡을 더했다. 뒤에 편곡은 흥얼거릴 수 있게 기타와 라인을 넣어 신나고 재지한 느낌으로 완성했다”라고 소개했다. 또 피처링 아티스트를 언급하며 “부르는 사람의 분위기에 맞게 바꾸면서 작업했다”라고 설명했다.

▲페디(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곡명 ‘OUTCASTAWAY’는 따돌림받는 사람을 의미하는 ‘outcast(아웃캐스트)’와 조난자를 의미하는 ‘castaway(캐스트 어웨이)’의 합성어라고 밝힌 페디는 “피처링 아티스트 분들이 편하게 가사를 쓸 수 있게 주제를 보내드렸다”라고 말해 곡에 담길 메시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특히 페디는 두 곡의 음원 일부를 직접 들려주며 “기존 선보여온 노래와 또 다른 스타일이다.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페디(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이후 2개월 만에 돌아오는 페디의 새 더블 싱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명을 비롯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