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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집사들’ 한혜진의 청년 주인 '굴비'는 누구?

▲'장바구니 집사들'(사진제공=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사진제공=KBS 1TV)
한혜진이 완벽한 장보기의 정석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에서는 한혜진의 장바구니 워킹이 펼쳐진다.

이날 마트를 찾은 한혜진이 차분하고 꼼꼼하게 식재료를 고르는 모습을 본 집사장과 집사들은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처럼 숨길 수 없는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던 한혜진은 타임 세일을 알리는 방송이 시작되자 귀를 쫑긋 세우고, 본능적으로 할인 코너로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멸치볶음 레시피를 물어보기 위해 '엄마 찬스'를 사용했다가 어머니가 장민호의 열혈 팬이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사진제공=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사진제공=KBS 1TV)
평소 집에서 잘 해 먹는 것들 위주로 식재료를 골랐다는 한혜진의 알뜰살뜰한 장바구니를 본 장민호는 "진심으로 장을 보셨네요"라 감탄했다고 해 제한 금액 48,500원으로 일주일치 식단을 풍성하게 채우고 3대 영양소까지 골고루 챙긴 주부 9단의 장바구니 속에는 과연 어떤 식재료들이 담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장바구니를 받게 될 청년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도 모른 채로 단지 '굴비'라는 독특한 닉네임만 전달받은 한혜진은 "바닷가 출신이다", "굴비를 좋아한다" 등 갖가지 추측을 하며 '추리의 여왕'에 빙의했다.

그런 가운데 장바구니 속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청년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한혜진이 당황해 갑자기 입을 막고, 홍석천은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다 저렇게 하는 거예요?"라 물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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