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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심형탁, 나이 18세 차이 예비신부 사야와 러브스토리 공개…'수리남' 예원ㆍ허우령 앵커 출연

▲'강심장리그' 심형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심장리그' 심형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18세 차이 예비 신부 사야와 결혼을 앞둔 심형탁, '수리남' 예원, 시각장애인 허우령 앵커, 법 영상 전문가 황민구가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제2대 강심장'을 선발하는 핫하고 힙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예비신부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그는 가슴 떨리는 첫 만남부터 이별 위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자신의 재혼설까지 전한다.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황정민의 '사모'로 재조명 받은 예원은 '강심장리그'로 7년 만의 예능 출연을 알린다. 예원은 '수리남'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고, 생명의 은인이 있다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또 하루아침에 빛을 잃은 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법 영상 분석 전문가 황민구가 밝히는 살인사건 CCTV 속 숨은 진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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