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용국(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용국은 최근 미국 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월드투어 'THE COLORS OF BANG YONG GUK(더 컬러즈 오브 방용국)'을 개최했다.
'THE COLORS OF BANG YONG GUK'은 방용국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로, '방용국의 색깔'이라는 주제에 맞게 방용국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졌다.
첫 무대로 'G.M.T'를 선보인 방용국은 "오랜만이다. 미국에 온 지 꽤 됐는데 만나서 반갑다"라며 "여러분들이 저를 이곳으로 다시 데려왔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좋은 공연을 여러분들에게 바치고 싶다"라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방용국(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방용국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뿐만 아니라 무대 중간중간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교감했다. 이후 'Off(오프)', YAMAZAKI(야마자키)',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 등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에는 'See you later(씨 유 레이터)' 노래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방용국(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주 투어를 마친 방용국은 7월 1일부터 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가고, 7월 14일부터 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방콕,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