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신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구, 지휘자 장한나, 씨름신동 김웬디, 유창훈 경무과장이 다음주 '유퀴즈'에 출연을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백남문 신신예식장 사장, 코미디언 김용만이 출연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새로운 네 명의 초대손님이 소개됐다. 먼저 어르신 장수의자, 횡단보도 LED 바닥을 만든 경찰계 에디슨 유창훈 경무과장이 출연한다.
또 13살 씨름신동 김웬디 군과 첼로신동에서 현재는 지휘 여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장한나가 출연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여든 여덟의 나이가 된 배우 신구가 출연해 지난해 심부전증을 앓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유퀴즈' 201회는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