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1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바다와 사랑에 빠졌던 태건과 제이를 다시 만나본다.
중,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영어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부산의 이모저모를 알리는 역할을 했던 자칭 부산 홍보대사 태건이 제일 사랑하는 것은 해운대 바다에서 아침 수영을 하는 것이다. 그런 그녀가 사랑하는 건 수영뿐만이 아니다. 3년간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받은 메달만 수십 개라는 그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