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사진제공=MBN)

'돌싱글즈4' 제롬이 배윤정과 이혼 후 현재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각자의 직업을 공개한다.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이혼 6년 차 제롬은 현재 미국에서의 직업 공개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제롬이 자신의 직업을 밝히기 전, 그와 구면인 이혜영과 은지원에게 제롬의 현재 직업을 아는지 묻는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른다"라며 "들리는 이야기가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답한다.

'돌싱글즈' 출연진들도 제롬의 직업을 궁금해 했다. 이들은 군인, 경찰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지만 제롬은 미국에서 제일 큰 어떤 곳에서 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이지혜는 "이건 진짜 반전"라며 놀라워하고,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이랑 너무 다르다"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제롬 외 출연진들도 역대급 스펙을 자랑한다. 페이스북, 넷플릭스를 거쳐 현재 틱톡 마케팅 총괄 팀장도 있다고. 그는 "현재까지 광고를 담당하면서 10억 달러(1조 3000억 원) 정도를 썼다"라며 자신의 능력을 짐작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