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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나이 잊은 근황 토크…'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서천 집 가득 채운 바캉스룩 패션쇼→장항송림산림욕장 나들이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유혜리(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유혜리(사진제공=KBS 1TV)
나이 58세 배우 유혜리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촬영지 서천 집을 찾아 파란만장 데뷔부터 이혼까지 대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찾아 즐거운 나들이를 즐긴다.

평화로운 서천 집에 배우 유혜리가 찾아온다. 솔직하고 화끈한 그녀의 토크에 모두가 매료되어 아침을 먹기도 전에 토크 파티가 열렸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데뷔 스토리부터 이혼스토리까지 토크 화수분 그 자체이다. 유혜리는 “욕 잘했다고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주셨어요”라며 네 자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유혜리(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유혜리(사진제공=KBS 1TV)

유혜리는 아침 식사 준비를 돕겠다고 나선다. 아침을 먹으면서도 이어지는 토크. 유혜리는 대학 시절 CF모델로 데뷔하여 모은 돈으로 산 차로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는데, 부산에 다 와 갈 때쯤 검문소에서 경찰들에게 잡혔다고 밝히며 “이 차에 수배령이 내려졌습니다!”라고 말해 네 자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유혜리(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유혜리(사진제공=KBS 1TV)
유혜리의 입담에 한껏 빠진 네 자매. 큰언니는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 얘기 좀 해 봐!”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유혜리는 나이 먹기 전에 재혼을 서두르라는 주변인들의 말에 만났던 한 남자와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안문숙은 “사랑과 전쟁이네!”라며 놀라워했다. 네 자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유혜리가 겪은 사랑과 전쟁 실사판 이야기가 대 공개된다. 뒤이어 자매들과 바캉스를 가고 싶다며 바캉스룩을 챙겨온 유혜리. 이어지는 자매들의 폭소 만발 바캉스룩 패션쇼부터 아름다운 갯벌이 있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의 즐거운 나들이가 펼쳐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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