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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NCT 127, 9개월 만의 컴백 "정규 5집 'Fact Check', 가장 우리다운 앨범"

▲그룹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장 NCT 127다운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9개월 만에 돌아온 NCT 127 멤버들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룹 NCT 127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NCT 127 정규 5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설명과 컴백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NCT 127의 정규 5집 앨범명은 'Fact Check(팩트 체크)'이다. NCT 127은 이번에 자신들의 독보적인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확인시켜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재현은 "NCT127의 실력을 세상에 '팩트 체크' 해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강조했고, 태용은 "연습하는 과정에서 우리끼리 좀 더 단단해졌다. 최고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Fact Check'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에 아프로 리듬이 더해진 댄스곡이다. 가사 역시 NCT 127의 자신감이 담겨있다. 이들은 스스로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비유하며 "우리를 '팩트 체크' 해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 나간다"라고 노래한다.

해찬은 "'Fact Check'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이기도 했고, 대중들이 원하는 NCT 127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사람들이 우리 무대를 봤을 때 '와'하고 감탄할 수 있는 노래이다"라고 말했다. 유타는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시도를 해왔다"라며 "이전엔 콘셉트를 소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번 앨범엔 우리 의견을 많이 반영하며 어떤 노래든 NCT 127만의 색을 낼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의 정규 5집은 이들의 근본이자 시작점인 '서울'을 테마로 했다. '서울의 신' 콘셉트의 트레일러는 앨범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NCT 127 만의 스타일로 불가사의하고 특별한 도시 '네오 서울'을 만드는 스토리의 'Fact Check' 뮤직비디오는 경복궁, 여의도, 청계천 일대 등 서울의 상징적인 로케이션에서 촬영했다. 또 헬기, 장갑차, 100여 명의 군중, 화려한 CG 효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압도적인 스케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또한 'Fact Check'의 관전 포인트다. 도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NCT 127이 역시 퍼포먼스에 강한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안무를 직접 만든 태용은 "쇼케이스 리허설을 하는데도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8년차에 리허설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어 행복하다. 이 행복을 대중에게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NCT 127은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한 태일의 근황도 전했다. 도영은 "태일이 형은 열심히 회복 중"이라며 "언제 정확히 함께 할 수 있다고 확답하긴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합류해 9명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쟈니는 "9명이었는데 8명으로 활동해야 하니 안무 동선이 많이 달라지게 되더라. 새로운 구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넘긴 NCT 127은 미래에 대한 고민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용은 "유혹도 많았고 갈피를 못 잡은 힘든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멤버들이 있기에 NCT 127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도영은 "이번 앨범은 고민이 많은 시기에 우리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었다"라며 "타이틀곡을 선정할 때도 다른 의미가 있는 곡보다 우리가 원래 하던,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결정하자고 했다. 이번 앨범은 NCT 127의 지난 7년과 지금의 마음들이 고스란히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기록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태용은 "솔직히 자신있다"라며 "어떤 기록이 나올지 기대된다.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쥐어짜내듯이 만든 앨범인데, 좋은 기록이 뒷받침해준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좋은 추억, 좋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NCT 127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구 삼표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A Night of Festival'을 개최한다. 타이틀곡과 정규 5집 수록곡의 무대들이 최초 공개되고, 7년간의 히트곡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까지 준비돼 있다. NCT 127은 페스티벌처럼 팬들과 다 함께 즐기며 정규 5집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의 신곡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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