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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파트1→파트2 안은진,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 출격, 병자호란ㆍ이장현ㆍ소현세자 등 역사키워드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X‘연인’ 컬래버(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X‘연인’ 컬래버(사진제공=MBC)
‘연인’파트2를 앞둔 히로인 안은진이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 출격해, 병자호란 역사 여행을 떠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2023년 최고 화제작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이 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파트2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트1이 전쟁 속 엇갈린 남녀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이야기로 마무리돼, 파트2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서는 ‘연인’의 배경이 된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연인’ 속 화제의 명장면과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가는 여행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병자호란, 인조, 소현세자 등 역사 키워드까지 화제를 모은 ‘연인’인 만큼, 그 열풍을 더욱 거세게 만들 이번 방송에 이목이 주목된다.

▲‘선을 넘는 녀석들’X‘연인’ 컬래버(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X‘연인’ 컬래버(사진제공=MBC)
특히 이번 여행에는 ‘연인’의 주역 ‘길채 낭자’ 안은진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극 중 피란 생활을 했던 강화도를 찾은 안은진은 ‘길채 낭자’에 몰입한 채 남다른 배움 열정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또 창덕궁을 찾아 전쟁이 남긴 상처를 돌아보며, 드라마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드라마 ‘연인’의 남주인공 이장현은 유유자적 능청스러운 모습 뒤 날카로운 지성미와 거친 남성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병자호란 전쟁 속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안은진은 ‘이장현이 역사 속 실존 인물이었을지’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쫑긋 기울였다. 실제 역사에 이장현이란 인물은 없지만, 장현이란 인물의 기록은 있었다. 이장현과 닮은 듯 다른 실존 인물 ‘장현’의 놀라운 역사 기록에 궁금증이 쏠렸다.

‘연인’ 파트1 명장면으로, 남궁민의 액션이 빛났던 병자호란 전투신도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재해석돼 흥미를 자극했다. 참담했던 병자호란 상황 속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광교산 전투에 얽힌 이야기가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선을 넘는 녀석들’X‘연인’ 컬래버(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X‘연인’ 컬래버(사진제공=MBC)
안은진은 “파트2는 병자호란 뒷이야기다. 길채에게 또 다른 고난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저기 찢어지고, 막 뛰다가 엎어지고 한다”라고 말해, 파트2 유길채에게 어떤 운명이 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파트2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병자호란의 뒷이야기를 다뤄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트1 마지막 장면이 심양으로 떠난 이장현과 포로 사냥꾼들의 모습이 담긴 만큼, 그 후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은진은 청나라 볼모로 심양으로 잡혀간 소현세자와 인조의 실제 역사 이야기에 그 누구보다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자호란 이후 쑥대밭이 된 조선과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50만 조선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듣게 됐다고.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병자호란이 남긴 상흔은 무엇일지, 파트2를 더 궁금해지게 만드는 안은진의 역사 여행에 관심이 주목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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