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94회에서는 성대모사의 달인! 배우 이경영을 삼킨 성대모사의 달인! 권혁수, 곽범이 괴담킹에 도전한다.
MC 황제성이 야심차게 진행시킨 두 사람의 출연으로, 요즘 가장 핫하다는 ‘삼경영’ 완전체를 '심야괴담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황제성과 권혁수, 곽범 세 사람은 유튜브 채널 '경영자들'로 인기를 휩쓸고 있는데. 악령이 들어왔다 나왔다!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 두 사람은 ‘부캐 부자’들 답게 인사부터 남다르게 시작했다.
권혁수는 ‘타짜’의 유해진, ‘하이킥’의 나문희, 가수 김경호까지 자신의 전매특허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이며 MC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선 권혁수의 활약에 “먼저 했어야 했다”며 부담을 드러낸 곽범은 아이돌 부캐 매드몬스터의 탄 성대모사를 선보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비장의 카드로 준비해 온 단발머리 가발을 쓰자 곧장 촬영장 전체가 열광했다. 바로 그 모습이 김숙과 똑같았기 때문! 닮은꼴을 인정한 김숙은 곽범과 함께 웃어 보이며 또 한 번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심괴 첫 출연인 곽범은 공포 마니아인 권혁수와는 다르게 겁이 없는 ‘구라 라인’임을 밝혔다. 귀신 잡는 해병 출신으로 귀신을 믿지 않는다고 하는데. 무덤에서 자라고 하면 그냥 잘 수도 있다며 허세를 부린 것도 잠시, 본격적으로 사연이 시작되자 숨겨진 쫄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작은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녹화 내내 소름이 돋은 팔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결국 녹화가 모두 끝난 후에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었다”며 그제야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발 방송에서는 집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전학생의 소름 돋는 정체 <전학생 황민지>, 귀신이 보이는 세 가지 조건!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평행 괴담 <식장산>, 친절했던 미진 씨가 180도 변해 버린 사연 <낯선 미진 씨>가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