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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성시경 맛집' 순대튀김 & 순대볶음 & 어묵 라면 등 가성비 야식 레시피 대방출(ft. 순대 소스)

▲'편스토랑' 류수영 야식 레시피(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야식 레시피(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성시경이 사랑하는 맛집의 순대튀김과 순대 볶음, 빨간 매운 어묵 라면 등 가성비 넘치는 야식 요리 3종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특급 레시피들이 쏟아진다.

류수영은 귀요미 파자마 차림으로 주방에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파자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야식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서였다. 류수영이 선택한 야식 메뉴는 분식 3대장 중 하나인 순대. 류수영은 마트에서 보통 3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500g 순대로 기본, 튀김, 볶음 3종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편스토랑’ 류수영 순대 요리(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순대 요리(사진제공=KBS 2TV)
먼저 류수영은 기본 순대를 간단히 조리하는 팁을 소개했다. 집에서도 마치 시장 순대를 먹는 것처럼 부들부들 쫄깃쫄깃한 순대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꿀팁을 공개했다. 여기에 지방마다 순대에 곁들이는 소스가 다르다는 것에서 착안, 즉석에서 ‘순대 소스 전국체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성시경, 미미, 쯔양 등 많은 셀럽들이 사랑한 맛집의 명물 순대튀김을 만든다. 순대를 튀기면 어떤 맛일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류수영은 “한 번 튀기면, 다시는 쪄 먹을 수 없을 정도의 맛이다. 앞으로는 계속 튀겨 먹게 될 것”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류수영은 간단한 방법으로 순대튀김을 완성했다. 겉바속쫄(겉은 바삭 속은 쫄깃) 식감을 자랑하는 순대튀김이 궁금하다.

▲‘편스토랑’ 류수영 순대 요리(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순대 요리(사진제공=KBS 2TV)
마지막으로 류수영이 도전한 순대 메뉴는 순대볶음이다. 류수영은 15분이라는 짧은 조리 시간에, 신림동 철판 순대볶음의 맛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의 아이디어에 이연복 셰프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류수영이 “어제도 아내(박해선)에게 해줬는데 다 먹었다. 순대볶음 하면 사랑받는 남편 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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