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박세리 월드매치(사진제공=MBC)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9회에서는 박세리의 긴장감 넘치는 스페셜 매치 현장이 공개된다.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위해 LPGA 레전드 미셸 위, 소렌스탐, 캐리 웹부터 모태범, 박태환, 이동국, 현정화 등 총 24명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현역 시절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소렌스탐과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맞붙으며 역대급 명경기 만들어 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박세리 월드매치(사진제공=MBC)
본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기 시작한 박세리는 아프고 피곤하다는 등 온갖 엄살을 부리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전에 없던 긴장감을 내비친 그녀가 과연 레전드 골프여제로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수천 명의 갤러리들이 함께 하게 된 이번 매치는 스케일부터가 남다르다고 해 K-골프의 대표주자 박세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대결에서 박세리는 김주연과 한 팀이 되어 라이벌 소렌스탐,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인 모태범과 접전을 펼치게 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박세리 월드매치(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20년 전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소렌스탐과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