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세븐틴 도겸, 승관, 호시(사진제공=SBS)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런닝맨' 소수의 헤븐 특집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소수의 헤븐' 레이스가 펼쳐진다.
천국에서는 초호화 먹거리와 쉼이 제공되지만, 반면 지옥에서는 운동의 뫼비우스 띠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여기에 녹화 당일 비까지 쏟아지며 멤버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게스트로는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선후배 관계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도겸은 연습생 당시 '호랑이 군기반장'이었던 호시의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폭로전을 시작했고, 승관도 호시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타로점도 진행한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연애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았다.
양세찬은 스쳐 가는 연애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고, 타로에 시큰둥하던 김종국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타로술사는 "곧 연애운이 풀릴 거 같다"라고 발언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