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쩌다사장' 시즌3, 촬영지 미국 몬터레이 아세아마켓 모인 조인성ㆍ차태현ㆍ한효주ㆍ임주환ㆍ윤경호…김밥ㆍ대게라면 판매

▲'어쩌다사장 시즌3' 한효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사장 시즌3' 한효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사장' 시즌3 촬영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아세아마켓에서 조인성, 차태현이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와 함께 김밥과 대게 라면을 판매한다.

26일 처음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자신들의 세 번째 촬영지 '아세아마켓'을 방문한 조인성, 차태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낯선 미국 땅이지만 '아세아 마켓' 곳곳에 아날로그 감성의 한글 '궁서체'부터 익숙한 한국 물건들까지 발견한다. 고향을 향한 교민들의 그리움과 향수, 따뜻한 정을 느낀다.

특히 두 사람은 마켓을 방문할 손님들을 향한 기대감과 배려 넘치는 눈빛으로 마켓을 둘러본다.

▲'어쩌다사장3' 조인성(사진제공=tvN)
▲'어쩌다사장3' 조인성(사진제공=tvN)

주방을 찾던 '조셰프' 조인성은 "주방이 또 있어?"라며 2개로 늘어난 주방과 산더미처럼 쌓인 김밥 재료를 보고 놀란다. 여기에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카운터까지 발견한다. 카운터를 둘러보던 조인성은 예상치 못한 낫을 발견하고 제작진을 찾는다.

또 조인성이 멤버들과 메뉴 테스트를 위해 장을 보러 향하는 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 대게 라면과 야심 차게 준비한 신 메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예측불허 난관에 봉착한다. 차태현이 주인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

두 사장을 돕기 위해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날아온다. 시즌2 공산마트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디저트 메뉴까지 개발하며 마트-주방 올라운더로 활약한 한효주는 이번 시즌 시작부터 빛나는 미모와 함께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없어서는 안 될 '알바즈' 포스를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시즌 조인성과 주방을 책임졌던 임주환, 시즌1~2에 모두 출연한 경력직 알바 윤경호도 손을 보탠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