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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D-1 '무인도의 디바', 관전 포인트 셋…인생 역주행 꿈꾸는 사람들 위한 응원가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 관전 포인트(사진제공=tvN)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 관전 포인트(사진제공=tvN)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측이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무인도의 디바'만의 재미 요소를 짚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 흥행 보증 라인업

'무인도의 디바'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서목하 역)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 등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은열 작가와 힘을 합쳤고, '호텔 델루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 박은빈의 가슴 뭉클한 응원가

극 중 서목하(박은빈)는 윤란주(김효진)와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하다 뜻밖의 사고로 무인도에 갇히게 되고, 15년 만에 구조된다. 무인도에서의 경험으로 어떠한 고난에도 꺾이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된 서목하는 동경하던 디바 윤란주를 만나 가수의 꿈을 향해 다시 질주하기 시작한다.

비록 오래 세상과 떨어져 있었던 탓에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서목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성에 주목

'무인도의 디바'는 인생 역주행이라는 같은 꿈을 꾸는 서목하와 윤란주의 워맨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출연진들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인물들 간의 관계성을 꼽았다.

박은빈은 "서목하와 인연을 맺고 있는 많은 인물과의 다양한 관계성을 재미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마음 편히 시청해달라"라고 전했다. 김효진은 "윤란주와 서목하의 워맨스를 비롯해 여러 서사를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종협도 인물 간의 연결고리를 가장 큰 재미 요소라고 설명하며 "'무인도의 디바'는 따뜻함 속에서 희로애락을 다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차학연은 "캐릭터 모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데 케미스트리가 참 좋다"라며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고 성장해가는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를 집중해서 지켜보시면 재미와 힐링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오후 9시 20분 1회가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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