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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ㆍ에녹ㆍ신성, ‘장미꽃 필 무렵’ 촬영지 한옥 숙소서 야식 라면 만끽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에녹-신성이 형님들의 야심한 ‘실크 파자마 파티’ 먹방을 선보인다.

31일 방송되는 ‘장미꽃 필 무렵’ 19회에서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당신의 남은 운을 확인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운을 테스트해보는 각종 게임에 도전하고, 직접 만든 만찬을 즐기며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실크 파자마를 맞춰 입고 등장, 저녁 식사를 위해 준비된 크고 럭셔리한 주방에 들어서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요리할 맛이 난다”며 기뻐하던 세 사람은 닭갈비와 부추 차돌박이, 새우를 넣은 라면, 짜파게티 등을 메인요리로 결정한 후 본격 식사 준비에 돌입했고, 특히 에녹은 특제 수제 양념 소스를 직접 만들고 꼼꼼하게 채소 손질을 하는 자취 만렙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반면 손태진은 프라이팬 위에 차돌박이와 부추를 가지런히 올려 완벽 플레이팅을 하더니, 에녹을 향해 간장 베이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신성을 향해 “마무리 좀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귀여운 막둥이 면모로 웃음을 일으켰다. 손태진은 형들이 자신의 요청대로 뚝딱뚝딱 요리를 해내자 “너무 잘했다”고 아낌없는 칭찬까지 건네며 ‘형들을 조련하는 막내’로 활약해 폭소를 더했다.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또한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이날 자신들이 만든, 새로운 라면 요리에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누구도 예상 못 한 조합의 특별 소스를 첨가한 라면 요리에 세 사람이 “진짜 맛있지!”라고 극찬을 터트린 것. 이에 더해 에녹은 끊임없이 폭풍 흡입을 하며 “음식이 자꾸 없어지니까 화가 나. 먹을 때마다 없어지잖아!”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신성-에녹이 “이거 진짜 특허 내야 한다”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던 새로운 라면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그런가하면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파자마 파티의 꽃, 선물 교환 시간을 가지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손태진은 포장지에 둘둘 싸인 기다란 물건을 가져와 의아함을 자아냈던 상태. 손태진은 “이걸 가짐과 동시에 진정한 인싸로 거듭난다”며 “외롭고 쓸쓸할 때 온몸을 불태우며 즐거움을 줄 수 있는...”이라는 부연 설명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에녹이 “어허 너 이 녀석!”이라면서도 “외로운 밤 쓰는 건가”라고 수줍은 호기심을 드러낸, 손태진의 인싸템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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