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사진=초록뱀이앤엠 제공)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일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26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찬원 팬카페 ‘찬스’ 회원들은 11월 1일 이찬원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를 위해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사진제공=사랑의달팽이)
이찬원 팬들은 “아티스트의 노래를 통해 큰 힘과 위로를 받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의 노래와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찬스’는 사랑의달팽이 필란트로피 팬클럽 네트워크인 ‘소울-The Fan’으로 등재되어 있다. 소울-The Fan은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