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문연배 비즈엔터 대표(왼쪽부터), 권영설 KTN미디어그룹 부회장, 방성식 공감신문 대표, 홍은표 이사장, 이상은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 대표, 박한석 정무특보, 이시연 자이언트트리 대표, 오영세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즈엔터DB)
7일 서울 여의도 공감신문 대회의실에서 공감신문과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설립한 '생성형AI 미디어연구소'의 창립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홍은표 이사장, 방성식 공감신문 대표, 권영설 KTN미디어그룹 부회장, 이상은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 대표, 박한석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무특보, 이시연 자이언트트리 대표, 오영세 공감신문 본부장, 문연배 비즈엔터 대표 등 미디어와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은 대표는 창립식에 앞서 '생성형AI시대 미디어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의 중요성과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강조했다.
홍은표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생성형 AI의 확산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그 중요성이 충분히 인식되지 않고 있다"라며 "생성형AI 미디어연구소는 이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와 기관, 개인에 이르기까지 AI 활용의 선도적인 교육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