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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D-2, 예매율 9일 연속 1위…흥행 봄바람 예고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제공/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9일 연속 예매율 정상에 머무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0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45.5%(10만 604명)을 달성하며 9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지난여름 흥행작들의 사전 예매율과 견줘도 손색없는 기록이다. 그만큼 예비 관객들이 '서울의 봄'에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배우 황정민이 군사 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정우성이 이에 맞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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