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11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1화에서는 메인 셰프이자 요리 고수 김수미의 김치 레시피가 공개된다.
‘전원일기’의 영원한 엄마 김혜자가 보낸 간식 차가 전원 마을에 도착한다. 전원 패밀리 모두 기념사진을 찍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상 편지를 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김혜자의 깜짝 선물에 힘을 충전한 전원 패밀리는 김장을 담그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그 시각, 전원 마을로 회장님네 둘째 며느리 순영이자 수남이 엄마 박순천이 찾아온다.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한편, 자타 공인을 넘어 김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정부가 인증하는 김치 명인 김수미의 집도 아래 전원 패밀리의 김장 대잔치가 이어진다. 김수미는 한번 김장을 했다 하면 200포기를 담그고 집의 지하실에서 차고까지 김치냉장고만 17대인 남다른 김치 스케일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불어 김수미 표 낙지 김치의 특별한 맛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장을 끝마치고 김혜정, 박순천, 조하나 세 며느리들의 만찬이 차려진 가운데 박순천이 ‘전원일기’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 ‘전원일기’ 김한영 감독과의 미팅 당시, 유인촌 배우가 어떠냐는 감독의 질문에 실제로 물어보는 줄 오해해 어째서 배우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는 건지 의문스러웠다던 캐스팅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