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사진제공=JTBC)
1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적인 화가 렘브란트와 샤갈의 흔적을 찾아 네덜란드와 프랑스로 떠난다.
먼저 네덜란드 ‘톡(TALK)’파원은 렘브란트의 대표작이 있는 라익스 뮤지엄을 시작으로 그가 미술을 배운 라틴 학교, 약 20년간 거주했던 집인 렘브란트 하우스를 방문한다. 전반적인 렘브란트의 생애를 돌아보며 작품에 담긴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방출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톡파원 25시’(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프랑스 ‘톡’파원은 샤갈의 자취를 따라 웅장한 크기의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로 향한다. 샤갈이 홀로 넓은 오페라 홀의 천장을 가득 채우기 위해 무려 1년 8개월 동안 공들인 작품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샤갈의 작품으로 몰입형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아뜰리에 데 뤼미에르를 둘러보는 가운데 MC 전현무가 자신만의 엉뚱한 작품 해석을 밝힌다. 이를 들은 MC 이찬원이 “만약 나중에 미술관 갈 기회 있으면 이 형이랑 절대 가지 않아야지”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