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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 "이윤진과 이혼 아냐…SNS 개인 사정" 파경설 일축

▲이범수, 이윤진 부부(비즈엔터DB)
▲이범수, 이윤진 부부(비즈엔터DB)

배우 이범수의 소속사가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비즈엔터에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인스타그램 언팔로우는 개인 사정"이라며 "두 사람의 이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도 남겼다.

이범수 역시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아내 이윤진을 비롯한 모두와 팔로우를 끊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이혼을 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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