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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챔피언부 채수현ㆍ김나율ㆍ고아인ㆍ빈예서, 올하트로 2R 진출…김수ㆍ복지은 성악가 대결

▲'미스트롯3' 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3' 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3' 챔피언부 채수현, 김나율, 고아인, 빈예서가 올하트를 받고 2라운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성악가 출신 김수와 복지은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회에서는 1라운드 '1: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1:1 서바이벌 배틀'은 각 부서 안에서 2명이 맞붙어 정면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하트 수가 더 많은 한 명만 2라운드에 진출하며, 만약 두 사람 다 올하트를 받으면 모두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단, 8개 이하는 상대방의 결과와 상관 없이 무조건 즉시 탈락하며 동점이면 재투표를 하게 된다.

▲'미스트롯3' 채수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3' 채수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1라운드에 임하는 첫 부서는 챔피언부였다. 먼저 채수현과 김나율의 매치가 성사됐다. 채수현은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고, 올하트에 성공했다. 마스터들은 "양지은이 생각난다"라며 채수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김나율은 양지은이 부른 '흥아리랑'을 선곡했다. 그는 부채춤과 함께 시원한 목청을 자랑하며 마스터들에게 "완벽하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김나율 역시 올하트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고, 장윤정은 "가요제에 초대 가수로 갈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로는 고아인과 빈예서의 대결이었다. 고아인은 김의영의 '도찐개찐'으로, 빈예서는 이미자의 '모성'으로 올하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네 사람이 올하트로 2라운드에 직행한 가운데, 새싹부의 김수와 복지은의 대결이 이어졌다. 김수는 서울대 성악과, 복지은은 한양대 성악과 출신으로, 성악과 엘리트 출신의 트로트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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