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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CSR), '도티와 영원의 탑' OST 가창→시사회 참여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제공)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제공)
걸그룹 첫사랑(CSR)이 '도티와 영원의 탑' 시사회를 빛냈다.

첫사랑 수아, 시현, 유나는 지난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도티와 영원의 탑'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애니메이션의 실사와 목소리 연기를 펼친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 외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가운데 '도티와 영원의 탑' OST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을 가창한 첫사랑 멤버 중 수아, 시현, 유나도 자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제공)
▲첫사랑(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제공)
시사회를 마친 첫사랑은 소속사를 통해 "첫 OST 도전이자 첫 시사회 참석이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울다가 웃으며 흥미진진하게 관람했다"라며 "특히 평소 팬이었던 크리에이터 분들이 출연하는 영화라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멋지고 재밌는 '도티와 영원의 탑' OST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지난 22일 첫사랑 공식 SNS 채널에는 시현, 유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Call My Name' 음악에 맞춰 상큼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 안무는 첫사랑 멤버들이 직접 만든 안무로, 데뷔 첫 OST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한편 '도티와 영원의 탑'은 전체 구독자 780만 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현실과의 경계가 사라진 게임 세상 속에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어드벤처를 그린 실사 결합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사랑이 OST 'Call My Name'의 가창에 참여해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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