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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빠' 박나래 엄마표 낙지탕탕이ㆍ꽃게무침 등 목포 밥상…탁재훈 '누나' vs 나선욱 '장모님'

▲'먹찌빠'(사진제공=SBS)
▲'먹찌빠'(사진제공=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 박나래 엄마가 출연해 낙지탕탕이 꽃게무침 등 목포 밥상을 선사한다. 또 탁재훈과 이상민이 SBS 연예대상을 놓고 덩치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역대급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맛 장인’ 박나래의 어머니가 직접 차린 ‘목포 5味 한 상’이 공개된다. 목포 산지 직송 재료로 만든 낙지탕탕이부터 꽃게무침, 연포탕이 연달아 나오는 ‘엄마카세’에 덩치들이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인다. 이상민과 탁재훈 또한 덩치들 못지않은 먹성을 뽐냈다. 특히 이상민은 산낙지 한 마리를 통으로 먹는 고난도 스킬을 뽐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탁재훈 역시 쉽게 불러오는 배를 아쉬워하며 “토하고 다시 먹으면 안 돼요?”라고 위대한 포부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먹찌빠'(사진제공=SBS)
▲'먹찌빠'(사진제공=SBS)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막내 덩치’ 나선욱이 또 한 번 ‘결혼 플러팅’을 시도해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나래 어머니의 ‘목포 손맛’에 반한 나선욱은 “이제 장모님이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돌발 고백을 하는 것은 물론, 목포까지 따라 내려가겠다고 쐐기를 박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덩치들이 예능 최초로 산타클로스의 몸무게에 대한 추리를 펼쳐 관심을 끈다. 산타클로스와 비슷한 몸매를 소유한 덩치들은 산타의 배를 보며 몸무게를 추측하는 ‘덩치 감별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덩치들보다 한참 모자란 것으로 밝혀진 산타클로스의 몸무게에 “날씬하네”라며 섭섭함을 토로하는 덩치들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탁재훈은 산타클로스의 몸무게보다 가정사에 관심을 가지며 갑자기 ‘산타 돌싱설’을 강력 주장했는데, 크리스마스 감성을 파괴하는 초현실적인 이혼 사유를 제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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