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바오밥 일출→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 입성…광란의 '기안84' 생일 파티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아프리카 대평원의 ‘바오밥 일출’을 마주한다. 이어 기안84가 ‘마눌보틀’ 빠니보틀, ‘자식덱스’ 덱스와 패밀리가 되어 마다가스카르 수도에 재입성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5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바오밥 애비뉴’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바오밥 애비뉴’에서 신비로운 대자연을 만끽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아프리카 대평원을 밝히는 아침을 맞이한다. 전날 관광객으로 북적북적했던 ‘바오밥 애비뉴’는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는 동식물들의 평화로운 모습으로 채워진다.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멀리 바오밥 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예술이다”라며 탄성 터트린다. 기안84는 “여기가 천국인가?”라며 경이로운 풍경에 빠져든다. 붉은 노을에 이어 핑크빛 일출까지, 아프리카 대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과도 마주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멈춰버린 그는 “이게 삶의 진면목”이라며 깊은 상념에 빠진다. 조용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모론다바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저녁 식사 전까지 개인 정비를 하는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도시 구경을 하던 기안84는 시작부터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도시의 차가움을 제대로 느낀다.

도시의 삭막함에 아쉬워하던 기안84는 갑자기 눈 앞에 펼쳐지는 ‘번개 페스티벌(?)’을 발견하고 눈을 번쩍 뜬다. “번개는 못 참지!”라며 흥분한 기안84는 카메라를 들고 번개가 치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번개에 마음을 빼앗긴 기안84는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광기84’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즌3'(사진제공=MBC)
빠니보틀과 덱스는 각자의 시간을 보낸 후 저녁 식사 장소에서 함께 기안84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현지에서 수급한 각종 파티용품에 이어 풍성한 한식파티까지 준비한 것. 그러나 두 사람이 파티를 준비하던 중 뜻밖의 위기일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과연 무사히 생일 파티를 열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K-노래방 타임’으로 흥을 터트린 현장도 공개된다. 빠니보틀과 덱스가 큰 형을 위한 재롱잔치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이날의 행복과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선보인다. 숨 막히는 빌드업에 이어 ‘악’ 소리 나는 클라이맥스가 펼쳐지자 리액션이 고장 난 빠니보틀과 덱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