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개인 레이블 설립(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SNS에 "OA(ODD ATELI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4년부터 '오드 아틀리에'를 통해 솔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니 개인 레이블 설립(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오드 아틀리에'의 공식 SNS 계정도 공개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의 모친과 제니가 지난 11월 공동으로 설립한 레이블로 알려졌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제니는 개인 활동은 개별 레이블로, 블랙핑크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