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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편성표 영화 '유령' 결말까지 긴장감…설경구ㆍ이하늬ㆍ박소담 외 특별출연 이솜ㆍ비비 등 '눈길'

▲영화 '유령'(사진제공=CJ ENM)
▲영화 '유령'(사진제공=CJ ENM)
결말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 '유령'이 TV 최초 tvN에 편성됐다.

25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영화 '유령'이 방송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영화 '유령'(사진제공=CJ ENM)
▲영화 '유령'(사진제공=CJ ENM)
줄거리는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유령'(사진제공=CJ ENM)
▲영화 '유령'(사진제공=CJ ENM)
이해영 감독 작품으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이솜, 비비, 김혜옥, 김종수 등이 특별 출연했다.

2023년 개봉. 15세 관람가.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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