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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남편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사강(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사강(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사강이 9일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의 소속사는 이날 남편상 소식을 전하며 "사강이 깊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강의 남편은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댄서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결혼한 사강 부부는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피는 못 속여' 등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강은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인어아가씨', '꽃보다 여자',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봄이 오나 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성남장례문화사업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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